지캐시 코인 전망 업그레이드 호재 & 시세 분석
지캐시 코인 전망 업그레이드 호재 & 시세 분석
거래기록을 남기지 않아 추적이 불가능한 익명성 코인은 사생활 보호의 강점이 있습니다. 거래 정보를 오픈하거나 숨길 수 있어 은밀한 사용이 가능해 일명 다크 코인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과거 업비트에도 모네로나 대시를 비롯한 몇몇의 다크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었지만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현재는 상장 폐지된 상태입니다. 물론 MEXC나 바이낸스, 바이빗 등의 글로벌 마켓에서는 여전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중 최근 눈에 띄는 상승을 보이고 있는 지캐시 코인 전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코드베이스 기반 개발 현황
익명성 코인의 대표주자인 ZEC는 2016년에 비트코인 코드 베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발행수량은 2,100만 개로 반감기가 있습니다. POW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지만 지난해 향후 3년 이내에 POS로 전환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지식 증명 기술을 사용하여 트랜잭션과 관련한 예민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아 거래정보의 완전한 차단과 보호가 가능합니다. 다가올 4월에 주요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는데 최근의 가격 상승은 현재 발생되고 있는 전쟁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러시아가 스위프트 제재 회피를 위해 암호화폐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고 익명성이 강한 다크 코인이 그 수혜를 입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지캐시 코인 전망 호재 분석
실제로 본격적인 전쟁 발발일인 지난 2월 24일부터 긴 아래 꼬리를 달고 시세 반등을 시작했는데, 당시 시가인 97 USDT에서 오르기 시작한 가격은 현재 197 USDT로 약 두배 정도 상승을 하였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지표로 삼고 있는 그레이 스케일의 모기업 DCG의 최고경영자인 배리 실버트가 ZEC의 한정적인 공급한도를 이야기하며 추가 매수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체 발행한도 2,100만 개에 반감기가 존재하여 시간이 경과할수록 희소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캐시 코인 전망 호재 마무리하며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 역시 지캐시 코인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힌 바가 있고 익명성의 요건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분명한 사용처가 없고 익명성 테마라는 것이 각국의 규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ROSE나 ONE 등의 비슷한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시장성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별로 코인에 대한 관심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계속해서 코인 시장의 전망이 밝아질 것이고 지금은 가상화폐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분명 현실화 폐가 될 날이 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코인에 대해 공부를 하고 분석하고 전망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