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코인 전망 아키월드 & 컴피츠 기대감

보라코인 전망 아키 월드 & 컴 피츠 기대감

보라코인 전망 아키월드 & 컴피츠 기대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BORA는 게임용 코인으로 발행사인 웨이투빗이 프렌즈 게임즈와 합병하며 지난해 1200%의 상승을 기록한 알트코인입니다. 토큰 및 스마트 계약 등을 지원하며 음악과 비디오, ICT 산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유통과 유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카카오가 보라 생태계를 구축하려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자체 프라이빗 네트워크 덕에 트랜잭션 처리량이 높고 넓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BORA는 유연하고 확장된 서비스 구조를 따르는데, 일반적인 게임 코인들과는 다르게 카카오의 모든 플랫폼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라 코인 전망에 기대를 거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보라코인 현재 추세

한때 2천 원 언저리까지 상승했던 BORA는 현재 1,000원 부근을 가격 지지선으로 삼고 있는 듯 보입니다. 시장 하락 시기에 800원 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1,000원대를 이탈할 때마다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글로벌 마켓인 게이트 아이오와 인도 닥스에 상장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장 기대되는 호재는 곧 출시될 카카오 게임즈의 아키 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NFT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오픈월드 기반의 PC MMORPG로 게임을 통해 얻은 블루 솔트를 BORA로 환전해 현금화할 수 있는 본격적인 P2E 게임입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배틀 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라이징윙스의 ‘컴 피츠’가 BORA에 온보딩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톤이 P2E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하게 되고 여기에 BORA를 활용한 서비스가 적용된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근 들려온 해외 마켓에의 상장 소식 역시 가치 증명이나 유동성 측면에서 반가운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사실 카카오가 지분을 취득했을 때만 해도 시장은 이를 단기적인 이슈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보라코인 부정적인 전망 분석

하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P2E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보라 코인 전망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달라지게 되습니다. 카카오가 추진하는 사업 범위가 넓은 만큼 BORA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가능하니 그렇습니다. 특히 위메이드나 넵튠, 해긴, 샌드박스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유의미해 보입니다. 2천 원 부근까지 올랐던 시세는, 현재 1100원 대까지 내려와 있는데,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라코인 전망 마무리하며

지금은 일정 구간 내에서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7월로 예정된 아키 월드를 비롯해 BORA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점을 조금씩 낮추고 있는 만큼 해당 라인을 돌파하게 되면 상당한 탄력을 보일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라 코인 전망이 좋아 보인다고 해서 무작정 매수할 수는 없습니다. 적절한 매수 시점을 잡지 못하면 단기적인 등락으로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조금 더 상황을 보고 매수 시점을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